BMW 뉴 5시리즈
BMW 코리아가 5일 경기도 광주 퍼들하우스에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와 럭셔리 투어러 모델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BMW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사진)는 지난 5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한층 정제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후진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다.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포함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 뉴 5시리즈는 이전 모델 대비 길이가 27mm 늘어나 한층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세단의 안락함과 SUV의 활용성, 그리고 쿠페의 스타일이 결합된 럭셔리 투어러 모델로 선명해진 외관 디자인, 자율주행에 한층 가까워진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돼 보다 완성도 높은 모델로 진화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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