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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백스비어, '60㎝ 트리플 닭다리살' 출시

단·짠·맵의 세가지 맛이 조화

더본코리아 백스비어, '60㎝ 트리플 닭다리살' 출시

[파이낸셜뉴스] 더본코리아의 맥주 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가 3가지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긴 길이의 안주 신메뉴 '60㎝ 트리플 닭다리살'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60㎝ 트리플 닭다리살은 색다른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육즙이 풍부한 닭다리살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60㎝의 긴 길이로 먹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뛰어난 가성비까지 갖췄다.

이번 메뉴는 바삭하고 촉촉하게 튀겨낸 60㎝ 길이의 닭다리살 튀김에 달콤, 짭짤, 매콤한 3가지 양념을 곁들였다.
양념치킨소스에 허니버터시즈닝을 더한 달콤한 소스를 비롯해, 마요네즈 위에 다진 청양고추를 올린 매콤 짭짤한 소스, 돈까스소스에 불닭시즈닝을 더한 새콤하고 매콤한 소스를 활용하여 하나의 메뉴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백스비어는 기존 '백스더블치즈까스'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60㎝ 트리플 닭다리살과 롱 소세지 튀김 같이 긴 길이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의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신메뉴는 백스비어의 대표 주류 메뉴인 저온숙성 살얼음 생맥주 빙맥과 잘 어울리며, 푸짐한 양과 다양한 맛을 선사해 여러 명이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백스비어 측은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