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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오는 18일 오전 1시 NS홈쇼핑에서 올해 첫 '에코히터 더 마스터' 판매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는 '에코히터 더 마스터'를 출시 3개월 만에 홈쇼핑 매출액 43억원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신일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에코히터 더 마스터'의 홈쇼핑 판매를 이어간다. 해당 제품은 특허받은 '고효율 방열판'을 탑재해 낮은 소비전력으로 높은 발열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효율 방열판은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멀리까지 전달한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온도 비교 테스트 시험 결과 해당 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약 31도 높은 열을 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히터 헤드는 길쭉한 세로형에서 넓은 가로형으로 자유자재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조작법은 간단하며 리모컨도 함께 제공돼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난방기로 인한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4중 안전장치(전도 안전·과열 시 전원 자동차단·시간 후 자동 전원 차단·스마트 자동온도제어)를 갖춰 안전성도 확보했으며, 전국 56개 서비스센터에서 2년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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