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자수 토트백. 못된고양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자수 토트백’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 자수 토트백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그린, 네이비, 브라운, 그레이, 블랙 등 총 5개의 컬러로 구성됐다. 다운톤 된 색감으로 어느 코디에나 매치하기 좋으며,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꽃무늬 포인트를 줘 스타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생활방수 원단으로 만들어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넉넉한 내부 수납공간을 통해 실용성을 더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계절에 어울리는 컬러감과 자수 무늬가 돋보이는 가방 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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