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욱 상임위원
[파이낸셜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가 호선으로 황성욱 위원을 제4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까지 법무법인 에이치스 변호사로 활동한 황 상임위원은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 29일까지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하여 추천한 3인,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추천한 3인을 포함해 대통령이 9인을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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