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시도별 토론회’를 29일부터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제1차 호남권 토론회는 29일 오후 2시 국립전주박물관(전북 전주시)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문체부가 ‘제2차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2020~2024)’을 수립한 이후에 17개 시도가 수립한 ‘제2차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의 목표와 주요 과제들을 발표하고 토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뿐만 지역의 문화예술기관과 단체, 지역문화 전문가와 일반 주민 등이 참여해 직접 의견을 발표하거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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