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는 자사 서비스 '부릉' 등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연경 전 아주호텔앤리조트 상무를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사진)에 신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연경 메쉬코리아 신임 CMO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를 총괄할 예정이다.
메쉬코리아는 향후 미디어커머스, 외식 프랜차이즈, 식음료, H&B 드럭스토어, 화장품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브랜딩 컨설팅 영역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CMO는 아우디코리아, 아주그룹 등에서 20년 이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해왔다. 그는 "IT와 데이터 기반으로 배달 시장에 기업물류를 도입한 메쉬코리아에 입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디지털 종합물류 플랫폼인 메쉬코리아를 널리 알려 고객의 성공 파트너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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