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유산균 펫푸드 브랜드 키츠가든(Keatz garden)이 가수분해 밀웜을 제 1원료로 사용한 하이포알러제닉 인섹트(곤충)사료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반려인들 사이에서 식이성 알러지 증상으로 고생하는 반려견들에게 좋은 단백질로 ‘밀웜’이 각광받고 있다. 노블 프로틴(Novel Protein)이라는 차세대 단백질원으로 익히 알려진 안전한 단백질 ‘밀웜’은 일반적인 육류 단백질(닭고기, 소고기 등)에 알러지 증상을 보이는 반려견들에게 대체급이 가능한 좋은 단백질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키츠가든은 단백질 중 프리미엄 밀웜을 70% 이상 함유한 단일 단백질 사료인 ‘Viva Essential Insect 비바에센셜 인섹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심한 눈물 자국, 반복적인 간지럼증, 장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식이성 알러지 증상으로 고생하는 반려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저자극 사료를 선보인다.
키츠가든의 신제품 ‘Viva Essential Insect 비바에센셜 인섹트’는 기호성뿐만 아니라 반려견의 장기적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저알러지, 저자극, 저칼로리 단백질 ‘밀웜’을 단일 인섹트 단백질원으로 사용한 인섹트(곤충) 사료이다. 특히 빠른 소화와 체내 흡수에 도움을 주는 가수분해 밀웜 단백질을 제 1원료로 사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고, 식이성 알러지 유발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Viva Essential Insect 비바에센셜 인섹트’는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곡물을 배제한 그레인프리, 반려견의 불필요한 인공첨가물 및 GMO를 배제한 7 FREE 식단으로 구성된 Viva Essential 비바에센셜 라인 5종(퍼피, 마더, 어덜트 연어, 어덜트 오리, 어덜트 인섹트)의 신제품이다.
식이성 알러지 유발 가능성이 낮은 안전한 단백질 노블프로틴 (Novel Protein) 밀웜과 그레인프리, 7REE 식단으로 구성되어 반려견을 위한 ‘하이포 알러제닉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천연 허브 5종 (라벤더, 로즈마리, 캐모마일, 발레리아나, 로디올라)를 함유해 외부환경에 민감한 반려견의 스트레스와 불안감 해소를 위한 기능을 추가한 ‘릴렉스 케어 (Relax care) 사료’에 부합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브랜드 담당자는 “일반 밀웜 단백질을 사용하는 평범한 곤충 사료가 아니라 식이성 알러지 유발 가능성이 낮은 가수분해 밀웜 단백질을 제 1원료로 풍부하게 사용해 반려인들이 사랑하는 반려견과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건강을 선사하는 안전한 펫푸드를 완성하고자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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