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제공
넵튠은 디지털 휴먼 '수아(Sua·사진)' 제작사 온마인드 지분 투자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 자회사로 편입시킨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휴먼 '수아'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유니티 연간 이벤트 '유나이트 서울 2020'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넵튠 측은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인공지능(AI) 모델 및 버추얼 인플루언서 사업 관련 신규 투자 목적으로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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