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공기질, 수질, 개인위생 등 종합환경위생 관리 제품 선보여
-반려동물, 1~2인, 영유아 가정에 맞춤형 패키지 제안
[파이낸셜뉴스] 세스코가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등 서비스 가입고객에만 소개됐던 제품들을 세스코 전문 전시판매관에 선보인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최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전자랜드파워센터 대전본점 4층에 첫 오프라인 매장 ‘세스코존’을 열었다.
세스코존에서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거나,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바이러스, 공기질, 수질, 개인위생 등을 관리해주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세스코 인기 제품은 △UV파워 공기살균기= 공기 중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 △IoT 라돈플러스 공기청정기SE= 초미세먼지부터 라돈 방사능까지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분석 결과를 전달 △니 정수기= 전기를 쓰지 않는 무전원의 가로 11.5㎝ 초슬림 정수기 △세스케어 곡물발효 살균소독제= 식물 유래 성분을 간편하게 분무해 물체 표면을 살균 △새니제닉과 핸드제닉= 공공장소에서 교차오염이 없도록 소독제나 비누를 분사하는 비접촉 자동센서 기기 등이다.
고객 유형별 맞춤형 패키지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 △1~2인 소형 가정 △영유아가 있는 가정 △주방과 화장실 위생을 중시하는 가정 △불특정 다수가 드나드는 요식업장 등 유형별 필요한 제품들을 안내한다.
전자랜드 세스코존에서는 세스코 생활용품 브랜드 ‘세스케어’ 라인을 멤버스 가입고객 수준으로 할인 판매한다. 기름때세정제, 바닥벽면세정제, 주방세제, 배수구클리너, 세탁조클리너, 손소독제, 핸드워시, 비말마스크 등을 직접 살펴보고 낱개 구입할 수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세스코존에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세스케어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1매씩 증정한다.
또한 오픈 한달을 맞는 12월 11일 인스타그램과 네이버블로그 등 SNS채널에서 상단 노출된 50명을 선정, ‘세스케어 비말 차단 마스크’ 1박스(100매)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렌탈기기 구매 고객을 위한 푸짐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세스코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세스코 멤버스 가입고객이 아닌 일반 소비자에게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보다 친근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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