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시 소상공인 판로 지원에 나선다.
위메프는 12월 11일까지 '슈퍼서울위크'를 진행, 서울시 소상공인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패션 △뷰티 △식품 △가전 △리빙 △잡화 등 1만여 종의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위메프는 슈퍼서울위크 기간 서울시 소상공인 상품 전용관을 마련하고 배너 광고, 위메프 메인 페이지 노출, 유튜브 영상 등으로 소상공인 상품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위메프 상생협력팀 이정주 파트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활로 모색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좋은 취지로 좋은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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