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키지는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짙은 레드와 그린을 격자 무늬로 배치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소망과 희망을 상징하는 별에서 영감을 얻은 디테일을 코카콜라 로고 위에 더함으로써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번 패키지는 350mL 캔으로 출시되며, 한정판으로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한정판 패키지 외에도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담은 TV광고 등 소비자들이 짜릿하고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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