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제공.
[파이낸셜뉴스] 모나미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총상금 2억원 규모 프러스펜 3000 데스크펜 시리얼 넘버 이벤트 담첨자를 오는 12월4일 오후 7시 모나미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발표한다.
30일 모나미에 따르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과 윰댕이 진행할 예정이다. 프러스펜 3000 데스크펜 스탠드 하단에 새겨진 시리얼 번호와 제품 색상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1등(1명)에게는 1억원이 주어지며, 2등(1명) 3000만원, 3등(3명) 1000만원, 4등(10명) 200만원, 5등(20명) 100만원이 각각 제공된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2억원 상금 규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때문에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공개 추첨방식을 택했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 참여 방법은 다음달 4일까지 모나미몰 사이트에서 프러스펜 3000 데스크펜을 구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제품 시리얼 번호를 등록하면 가능하다. 이밖에도 라이브 방송 중 시청자 대상으로 즉석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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