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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풍국주정 자회사 선도화학, 국내 최대 규모 드라이아이스 제조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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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풍국주정의 자회사 선도화학이 단일공장으로서는 최대 규모의 액화탄산과 드라이아이스를 제조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1시 28분 현재 풍국주정은 전 거래일보다 6.28% 상승한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백신을 안전하게 보관 및 운반할 저온 유통 관련주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화이자는 백신 수송에 드라이아이스를 사용한다고 지난달 밝히면서 국내 상장사인 태경케미칼은 한 달 동안 7000원대의 주가가 현재 1만9000원에 육박하며 크게 상승한 바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