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본설렁탕이 사골순댓국 2종과 만두전골, 수육 등 요리류 2종 등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사골순댓국 라인의 '백설사골순댓국'은 한우사골육수에 야채순대를 듬뿍 넣은메뉴로 깊은 감칠맛을 자랑한다. '홍설사골순댓국'은 붉은 홍설 한우사골육수에 야채순대가 가득 들어가 있어 얼큰한 맛이 일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새롭게 선보인 요리메뉴 라인의 '얼큰평양만두전골'은 매력적인 슴슴한 맛의 평양왕만두와 야채를 홍설육수에 가득 넣어 끓여 먹는 이북식 만두전골로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만두전골에 들어간 '평양왕만두'는 곁들임 메뉴로 따로 주문하여 맛볼 수도 있다.
'모듬소고기 쟁반수육'은 푸짐한 소고기 모듬수육에 담백한 사골육수를 함께 곁들여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본설렁탕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순댓국 메뉴 1종과 '평양왕만두' 1개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1만원에 판매한다. 또 오는 1월 31일까지 매장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요리메뉴 2종 중 한 가지를 주문할 경우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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