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총 332가구, 모두 전용84㎡형
[파이낸셜뉴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투시도. 제공 ㈜ 한라.
㈜한라는 광양시 광영동 378번지 일원에서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332가구를 이달 말 일반에게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총 332가구로 전세대가 수요층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84㎡형으로 조성된다.
'자족거점도시 광양'의 광영동은 최근 도시개발·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광양시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한 곳이다. 서쪽으로는 가야산이, 동쪽으로는 수어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청정입지를 자랑한다. 남쪽의 금호대교만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닿을 수 있어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생활권에 가까워 마트에서 병원까지 모든 생활편의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광양시 광영동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전세대 전용84㎡형 혁신평면으로 남향위주의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었다. 대지레벨에 맞춘 동배치로 일조에 유리하고, 주변 경관 및 일조에 장벽이 없으며, 넓은 동간 배치로 사생활도 보호받을 수 있다.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특히, 교육특화공간(EDU-Garden)과 건강특화공간(Healthy Garden), 힐링특화공간(Healing Garden)으로 꾸며지는 한라비발디만의 단지 내 조경특화공간이 돋보인다. 주변 근린공원에서 유입되는 녹지와 어우러져 아파트에서도 풍부한 녹음 속 힐링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라 관계자는 " 광양시에서 분양하는 빅 브랜드 단지로 인근에 광양제철소가 있어 배후 주거단지로서 손색이 없다"며 "모든 세대가 전용 84㎡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에게 선호가 높고 분양권 전매 제한 등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이라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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