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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온라인, 동남아 정식 서비스 시작

크리티카 온라인, 동남아 정식 서비스 시작
[파이낸셜뉴스] 팔팔게임즈는 자사가 해외 수출을 주도하고 올엠이 개발한 액션 RPG ‘크리티카 온라인’(서비스명 ‘크리티카리부트’)의 동남아시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17일 밝혔다.

‘크리티카 온라인’은 전 세계 20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액션 RPG로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전사, 마법사, 도적, 요란, 에클레어, 노블리아, 격투가, 홍령의 8개 직업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PVP 및 각성시스템이 강점이며 이스포츠 게임으로 동남아사이에서 발전 가능성이 큰 게임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남아 현지 파트너사는 갓라이크게임즈로 국내 유명 온라인게임 ‘귀혼’, ‘로스트사가’, ‘데카론’ ‘루나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부르마블 모바일’, ‘와라 편의점’ 등을 동남아시아에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게임사다.

팔팔게임즈의 강석천 대표는 “2억명의 동남아시아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액션 RPG인 ‘크리티카리부트’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더 많은 국내게임들이 해외 현지 업체들과의 협업과 마케팅을 통하여 성공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팔팔게임즈는 웹게임 ‘무극천하’, ‘구마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킹스쥬얼리’ 등 다수의 PC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글로벌 출시했으며 현재 태국의 갓라이크 게임즈와 파트너쉽을 맺고 국내 게임을 동남아에 서비스하는 해외 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로 현재 소울게이지, 포스어브가디언스 모바일 RPG 게임을 개발중인 개발사이기도 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