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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베이커리 브랜드 '퍼블리크', 홈쇼핑 진출

LF푸드 베이커리 브랜드 '퍼블리크', 홈쇼핑 진출

[파이낸셜뉴스] LF푸드의 베이커리 브랜드 퍼블리크는 홈쇼핑 방송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퍼블리크가 이날 쇼핑엔티를 통해 신규 론칭하는 냉동 베이커리 생지는 총 5종으로, 미니 버터 크루아상, 미니 헤이즐넛 그릴, 미니 메이플피칸, 미니 버터 초콜릿롤, 미니 월 커스터드크림과 설타나이다.

퍼블리크 냉동 생지는 100% 유럽산 원료를 사용해 현지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생산 직후 -37ºC 급속 냉동해 수분결정을 그대로 유지해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에도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을 개별 포장해 생지가 서로 달라붙지 않고, 본연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5종 제품을 모두 구성해 총 8팩으로 받아볼 수 있는 패밀리세트와 미니 버터 크루아상, 미니 코코아 헤이즐넛 그릴 5팩으로 구성된 베이직 세트를 판매한다.

이영관 LF푸드 베이커리 팀장은 "해외여행이 어려운 이 시기에 유럽 현지의 맛과 감성이 담긴 갓 구운 빵을 가정에서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종합식품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