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협회 사무실에서 노무법인 해닮과 '인사.노무자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 서명한 뒤 협회 김태영 상근부회장이 해닮의 이동직(오른쪽)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잇다. /사진=한국대중골프장협회
[파이낸셜뉴스](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박예식)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사무실에서 노무법인 해닮(대표 이동직)과 회원사 ‘인사·노무자문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회원사의 합리적인 인사·노무관리에 필요한 자문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노무법인 해닮은 ▲협회 및 협회 회원사에 인사·노무관련 자문(상담) ▲법령 개정 및 최신 판례 등에 대한 정보 제공 ▲인사 및 노무관리 기본 표준서식 제공 ▲인사 및 노무관리 강의 등을 수행하기로 하였다.
이동직 노무법인 해닮 대표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중심으로 협회 회원사에 “판례 및 지침 변경에 따른 인사·노무관리 방안 제시와 정부지원금 정보는 물론 다양한 주제의 인사·노무관리를 안내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태영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사·노무 관리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공인노무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 노무관련 법령과 실무 사례를 상시 자문 및 회원사의 인사·노무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이를 통해 대중골프장의 체계적인 인사·노무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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