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MFS골프가 2021년 신년맞이 ‘MFS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1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캐디백을 반납하면 MFS골프 캐디백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게 골자다. 기존에 사용하던 캐디백은 브랜드에 상관없이 보상판매가 가능하다.
보상판매로 수거된 캐디백은 NGO 단체에 기증, 재판매돼 그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다시 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
MFS골프는 이 이벤트 외에도 소외계층과 소통을 위해 지적장애인 골프대회, 시각장애인 골프대회, 소아암환우를 위한 골프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황지초, 당림초 등 골프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골프클럽을 기증하는 등 골프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MFS캐디백보상판매 이벤트는 단순 골퍼의 구매욕구 충족 뿐만 아니라 자선행사로서 골프용품 구매자들 또한 제품구매를 통해 자선활동에 동참 할 수 있다. 본 행사는 MFS골프 직영점(강남역삼, 분당야탑, 분당미금)에서 가능하며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MFS골프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카카오톡 ‘mfs골프’로 문의하면 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