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타워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중심상업지구에 상업시설 '포플레이(FORPLAY) 첨단'을 선보인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지는 포플레이 첨단은 준공 전 1층이 완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플레이 첨단'은 밀레니엄 세대의 여가시간 소비과정을 최적화하는 시너지타워의 특화상가다. 상권분석을 통해 30대 초반 여성을 타깃으로 특정하고, 이들이 상업지구에서 여가를 즐기는 형태과 그 과정에서의 소비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Night is short. Art is long'을 콘셉트로 잡고, 설계와 공용부디자인, 주요 테넌트 유치와 상품개발(MD) 구성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해 상업시설을 기획했다.
시너지타워 관계자는 "최종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시키는 포플레이와 같은 특화상가가 임차인과 상가를 분양받은 임대인 모두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힘을 가진다"고 밝혔다. 한편, 시너지타워는 향후 특화상업시설로 10세 이하 아이를 키우는 가족에 집중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소비과정을 최적화하는 '포텐'을 준비 중이다. 박지영 기자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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