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이 패션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4일 오전 DSP미디어에 따르면 이나은은 최근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 특별한 매력과 함께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때로는 사랑스럽고, 때로는 당당한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남다른 발자취를 만들어가는 이나은의 모습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일치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자신만의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자유롭고 당당하게 라이프를 즐기는 뉴 제너레이션 프린세스 '조엘(JOELLE)'을 모티브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뮤즈 이나은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과 함께 2030 여성들의 다양해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어떤 상황과 스타일링에도 쉽고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 아울러 이나은과 함께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21SS 화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나은은 에이프릴 활동은 물론, 배우와 MC 등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 SBS 드라마 '모범택시'의 주연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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