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VDL이 글로벌 컬러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을 주제로 한 '2021 VDL+PANTONE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VDL은 2015년부터 팬톤과의 협업을 통해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를 주제로 VDL만의 고유의 감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팬톤이 2021년 올해의 컬러로 발표한 '얼티밋 그레이'는 안정적이고 인고의 시간을, '일루미네이팅'은 활기차고 낙천적이며 희망을 담은 컬러다.
두 컬러의 조합은 미래가 더 밝아지고 더 나아질 것이라는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VDL만의 고유의 감각과 감성으로 올해의 컬러를 재해석해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는 총 8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에는 올해의 컬러인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 컬러가 패키지와 제형에 적용됐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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