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지구 내 처음 선보이는 상가, 단골 선점 유리…상징성, 희소성 갖춰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상업시설, 지구 내 4,000여 세대 고정수요 확보
1월 5일(화) 청약 접수…6일(수) 당첨자 발표, 7일(목)~8일(금) 지정계약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상업시설_조감도
개발지구 내 첫 선을 보이는 상가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배후수요에 따라 수익이 좌우되는 상가 특성상 지역 내 고정 고객, 이른바 단골을 선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처음이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는 사례를 봐도 알 수 있다. 실제로 개발지구 내 처음 공급되는 상가는 높은 낙찰가율을 보이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 1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에 분양한 '힐스 에비뉴 판교 엘포레'는 지구 내 첫 선을 보인 상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해당 상가는 입찰 결과 최고 136%의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완판도 잇따른다. 지난 4월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내 처음 공급된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의 경우 분양 시작 약 3개월 만에 총 62실이 완판됐다. 2018년 8월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내 첫 상가 분양이었던 '하남 포웰시티' 단지 내 상가도 총 48실이 계약을 시작한 지 3일 만에 100% 분양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상업시설도 대유평지구 내 첫번째로 공급되는 상가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대유평지구 3블록(정자동 11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해당 상업시설은 지상 1~3층 판매시설 70실과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0실, 총 80실 규모로 이뤄진다.
더블역세권이 예정돼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도보 거리에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이 정차하는 화서역이 위치하며 강남 및 판교테크노밸리를 지나는 광역버스 정류장도 인접해 있다. 또한 수성로, 대평로와 맞닿은 전면 대로변 상업시설(판매시설)로 차량을 통한 접근이 용이하다.
주거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및 오피스텔 2,813세대와 바로 옆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아파트 및 오피스텔 1,125세대 등 푸르지오 브랜드타운 내 입주민 3,938세대를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이밖에 화서역우방센트럴파크(1,335세대), 화서위브하늘채(807세대), 화서주공3~5단지(2,282세대) 등도 배후로 두고 있다.
유동인구 또한 흡수할 수 있다. 2020년 11월 대유평지구 내 대형상업시설(2024년 예정)이 최종 건축 허가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숙지산, 서호천 등 주변 자연환경과 연계된 대규모 도시공원, 옛 연초제조창 일부 건물을 리모델링한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상가 전면 및 측면이 대로변과 마주하고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그 만큼 고객 쇼핑 동선에 최적화돼 있어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 상가 외벽은 탁 트인 개방감과 더불어 타 상가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MD 구성으로는 식음료 및 서비스, 교육 등 생활필수업종 위주의 고객의 유입 및 체류시간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1월 5일(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날인 6일(수) 전산추첨 및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7일(목)과 8일(금) 이틀 동안 철저한 방역과 통제(계약자 본인만 입장 가능)를 통해 지정계약이 이뤄진다. 홍보관은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현장 내 위치하며 분양사무실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37, KT&G 코스모빌딩 3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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