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가 애플카를 현대차와 공동개발한다는 소식에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9분 현재 팅크웨어는 전 거래일 대비 5.34%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이른바 애플카를 출시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애플은 전기차 생산은 물론 애플카의 핵심인 배터리 개발까지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한편 팅크웨어는 현대차그룹 품질운영시스템 평가제도를 통과해 1차 협력사로 등록됐다. 특히 팅크웨어는 자율주행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수혜주로 거론되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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