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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판매 연장

파파존스,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판매 연장

[파이낸셜뉴스] 한국파파존스는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를 연장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세트는 판매액의 3%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는 제품이다.

한국파파존스는 정상가 대비 할인돼 2만원 초반대로 형성된 가격, 미래 세대 후원을 지속하려는 본사 방향성 지지 등으로 고객의 호평을 받은 시즌2를 올해도 연장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2는 수퍼파파스와 존스 페이버릿 등 파파존스 피자 대표 메뉴와 콜라로 구성돼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올해도 지난해처럼 시즌2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파파존스 피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여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