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 블루투스 에디션' 핑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핑크 컬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존 아쿠아 컬러에 이어 신규 색상을 추가했다.
소닉케어 키즈는 힘주어 닦지 않아도 분당 3만1000회 (편도 기준 6만2000회)의 음파 진동이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강력한 공기방울이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세정하는 어린이용 음파칫솔이다. 치아를 4구간으로 나눠 꼼꼼히 닦을 수 있도록 30초마다 진동으로 알려주는 쿼드페이서, 2분이 지나면 양치 종료를 알려주는 키드타이머 기능으로 전문의가 권장하는 양치 시간 2분을 지킬 수 있게 했다.
저속모드와 고속모드의 양치 강도 조절기능과 부드러운 고무 헤드 칫솔모는 아이들의 약한 잇몸을 보호해 안전한 양치를 돕는다. 핸들, 칫솔모, 스탠드 충전기와 아이들이 직접 칫솔 핸들을 꾸밀 수 있도록 총 10종의 스티커도 제공한다. 가격은 8만원이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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