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힐튼 부산은 새해를 맞아 콘래드 서울, 밀레니엄 힐튼 서울, 힐튼 경주 등 국내 소재 힐튼 호텔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최대 40%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플래시 세일은 25일 낮 12시부터 29일 낮 12시까지 96시간 동안 각 호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힐튼 아너스)을 통해 진행된다. 힐튼 아너스 고객의 경우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일반 고객에게는 30% 할인률이 적용된다.
플래시 세일 혜택이 적용되는 투숙 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다. 예약 변경은 도착 3일 이전까지 가능하며 취소는 불가하다.
힐튼 부산 관계자는 "국내 소재 4곳의 힐튼 호텔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플래시 세일은 멀리 떠나지 못하는 요즘 국내에서 안전하고 여유로운 호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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