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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도시개발·DK아시아, 하나은행과 전략적 금융 주관 업무협약 체결, 도시개발사업 국가대표 베테랑들이 뭉쳤다!

민간 도시개발사(史)를 새로 쓰고 있는 DK도시개발·DK아시아가 최근 금융, 법률부문 대한민국 최고 기업들과 도시개발사업 분야 첫 번째 국가대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업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K도시개발·DK아시아가 지난 20일 ▶대지면적 145만1,878㎡(43만9,193평) ▶6개 단지, 1만 3000가구 ▶총 사업비 8조 5천억 원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 4대 금융기관 중 하나이자 대한민국 금융을 대표하는 하나은행과 전략적 금융 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하나은행은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개발사업 시행 목적의 자금 조달(B/L•프로젝트파이낸싱•중도금대출협약 등 모두 포함, 이하 ‘본건 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 주관·주선과 자문사 역할을 수행하고, 본건 자금 조달에 관한 독점적, 배타적 지위를 갖게 됐다.

또한 하나은행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활용, 본건 자금 조달에 대한 제반 금융 주관·주선과 포괄적 금융 자문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DK도시개발·DK아시아, 하나은행과 전략적 금융 주관 업무협약 체결, 도시개발사업 국가대표 베테랑들이 뭉쳤다!
[하나은행 CIB그룹 박지환 부행장과 DK도시개발·DK아시아 김정모 회장(오른쪽)이 지난 20일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개발사업의 전략적 금융 주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특히 이번 협약 체결은 하나금융그룹이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사업지 인근 청라국제금융단지에 24만6671㎡(7만4000여 평) 규모로 조성 중인 하나금융타운은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는 게 양측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청라 하나금융타운의 근무 인원은 관계사까지 포함해 상주 및 연수인구 1만7,000~1만8,000여 명으로 예상돼 경기 부양과 고용유발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국내 1위이자 대한민국 최초 7년 연속 세계 100대 로펌으로 선정된 김앤장 법률사무소와도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풍부한 지식과 경험은 물론 대한민국 법률 분야에 선진 시스템을 도입해 로펌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로펌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앤장은 ‘리조트 도시 시즌2’ 관련 인허가와 각종 계약체결, 조세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일체의 법적 분쟁에 대한 사업 및 법률 자문사 업무를 수행한다.

전략적 금융 업무협약 관련해 하나은행 CIB그룹 박지환 부행장은 “이번 체결로 양사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금융 비즈니스 협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국내 주택공급실적 1위 대우건설의 시공과 시공능력평가 조경 1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능적인 측면까지 더한 완벽한 시스템을 선보이며, 안정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대규모 공급과 아울러 수도권 주택난 해소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인천 서구 왕길역세권 일대 총 1만 3000가구 6개 단지로 구성되며, 사업비만 무려 8조 5천억 원 규모에 달하는 메가톤급 프로젝트로 단일 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상반기 1단지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지난해 공급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4,805가구를 선보이기 전인 2019년부터 하나은행, 김앤장과의 업무적인 협력을 해왔다. 대규모 사업에 자금조달이 미리 가능해지면서 사업 또한 신속하게 이뤄졌고, 분양 또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특히 하나은행은 17만1,689평(56만7,567㎡) 사업 부지내 토지대 일시불 지급 방식을 통해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도왔고, 이 과정에서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선보여 지난 2019년말 제4회 한국부동산금융 대상에서 영예의 대상(국토부장관상)을 수상, 베스트 부동산금융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런 결과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에 그간 제 1금융권이 PF(프로젝트 파이낸싱)를 조달한 사례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남 대장지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4,805가구가 들어서는 인천 서구 한들지구 등 국내 대표적인 도시개발사업에서 선도적으로 자금조달을 주관했기에 가능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또한 지난해 11월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첫 번째 분양 단지 PF(프로젝트 파이낸싱)까지 완료하는 등 전문성과 사업 안정성 확보에 주력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부동산 금융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김앤장 법률사무소 업무지원을 통해 17만1,689평(56만7,567㎡) 사업 부지내 공장, 종교시설 포함한 222개 모든 지장물을 단 8개월 만에 원만한 보상 협의를 거쳐 명도를 100% 완료시켜 업계에서 모범적 성공 사례로 평가 받았다. 김앤장은 이를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과 안정성 확보로 성공적인 분양 완료에 크게 기여했다.

이 때문에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이 기대되고 있다. 이 일대는 현재 인천 검단, 김포 양촌·학운 등 약 607만 2000㎡ 규모의 일반산업단지가 개발되면서 인구 이동축이 산단 중심으로 바뀌고 도시도 확장되고 있다.

또 이같은 인천의 도시 인구 흐름에 따라 교통망 또한 검암역에서 독정역을 지나 검단신도시가 아닌 서쪽 검단 산단과 왕길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등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총 1만 3000가구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메가톤급 신흥 주거지로 각광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24년이면 리조트 도시 시즌2 첫 번째 분양 단지와 축구장 약 70배 크기 복합문화시설로 지난해 7월 착공한 스타필드청라, 관계사까지 포함 최대 1만 8,000여 명의 인원이 근무하게 될 하나금융타운이 동시다발적으로 들어서기 때문에 엄청난 인구 유입과 폭발적인 수요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여기에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스타필드청라, 하나금융타운, 서울 강서 마곡지구(마곡나루역)까지 모두 차로 10분대면 도착할 수 있는 특급 교통망을 갖춰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한층 편리해지는 직주근접 특성도 빛을 발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판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마곡지구는 2만 2000여 명의 LG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입주한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 마곡 LG사이언스파크가 위치해 있고, 롯데, S-Oil, 넥센, 코오롱 등 약 150여 개 기업들도 오는 2022년까지 모두 입주를 마칠 예정이어서 대규모 고급 인력 유입과 함께 경제유발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DK도시개발·DK아시아, 하나은행과 전략적 금융 주관 업무협약 체결, 도시개발사업 국가대표 베테랑들이 뭉쳤다!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총 1만 3000가구 전체 조감도]
DK도시개발·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금융 부문 대한민국 대표인 하나은행과 법률 부문 국내 최고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속한 사업 추진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4805가구에 이어 또 한번 인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품격 높은 고객들의 기대치에 걸맞는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 시즌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만 3000가구를 선보이겠으며, 2022년부터 116만6,451㎡(35만평) 규모, 총 8,542가구 4개 단지로 구성된 ‘리조트 도시 시즌3’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양적, 질적 확대와 공공성이 가미된 중소형 위주 대규모 주택을 수도권에 순차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 도시개발사업도 지자체의 계획수립에 맞춰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 수도권 부동산 시장 및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공급 확대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주택공급 방안 연구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