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3개언어 사이트오픈, 168개국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파이낸셜뉴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전 세계 이용자 대상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전 세계 이용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들이 상대 유저와 8대8 전투를 펼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예약을 위해 백년전쟁 시네마틱 영상과 세계관 소개 등 다양한 게임 정보를 담은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전 세계 누구나 쉽게 사전 신청할 수 있도록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 등 총 13개 언어로 티저 사이트를 마련했다. 또 168개국 구글플레이에서 사전예약도 함께 진행한다.
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사전예약 실시 이미지. 컴투스 제공
한편 컴투스는 오는 30일 ‘2021 타이베이 게임쇼’에 참가해 백년전쟁 게임 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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