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보컬'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msftz)가 색다른 티저 콘텐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25일 싱글 5집 'antigravity' 앨범 커버를 공개했고, 27일에는 앨범 커버 수채화 버전의 티저 콘텐츠를 게재했다. 동일한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매력이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하얀 배경을 뒤로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미스피츠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스피츠는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화려한 액세서리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선사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몽환적인 매력이 신곡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
지난해 7월 싱글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지은 미스피츠는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공감 가는 가사와 특유 음색이 강점인 미스피츠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미스피츠의 싱글 5집 'antigravity'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미스피츠의 컴백을 맞이해 지난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 특별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스피츠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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