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코로나19의 그림자가 국내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도 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산업’이 나홀로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국내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당 0.918명으로 1명이 채 되지 않는 저출산 양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키즈산업은 해를 거듭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출산율 하락의 이면이라 할 수 있는 여성들의 사회 참여 증가에 기인한다. 실제 육아에 드는 노력을 경감시키는 가운데 부모의 정성을 대체할 수 있는 양질의 유아 콘텐츠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소중한 자녀를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으며 키즈산업이 파급 효과를 행사하는 분야도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상가 시장에서도 키즈 테넌트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키즈 관련 업종이 형성된 상권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아 안정적으로 수요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가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아 한 곳에서 식사와 쇼핑과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만큼 자녀 교육과 관련된 유명 학원이나 키즈카페, 어린이 전용 테마파크 등을 앵커테넌트로 선호하는 영상이 뚜렷하다.
특히 대부분 키즈테마파크, 영유아와 어린이 전용 운동·놀이시설 등 규모가 크게 조성되기 때문에 키즈 관련 업종이 입점하는 신규 분양 상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인천 서구 루원시티에서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에 지하 4층에 키테넌트로 부각되는 대형 키즈파크인 ‘볼베어파크’가 입점 계약을 완료하며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최고 38.76대 1의 괄목할 만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돼 단기간 완판을 일궈낸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에 들어서는 볼베어파크는 미세먼지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국내 최대 스포츠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친숙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 및 기획, 운영하는 매니지먼트 그룹인 CMG KOREA가 선보이는 볼베어파크는 스포츠테마파크로 현재 테마는 '놀면서 키가 커지는 스포츠테마파크'로 메인 타이틀이 정해져 있으며 스포츠, 캐릭터, 챌린져, 디지털, 키성장, 영유아, 만들기, 파티룸, 식음료, 휴식을 총괄적으로 아우르는 다양한 스포츠 놀이체험이 가능한 실내 공간을 완성한다.
볼베어파크에는 10여 종의 다양한 스포츠존과 챌린지존뿐만 아니라 영유아와 다양한 만들기, 이벤트를 위한 존과 스포츠로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공간 등이 준비돼 있어 많은 육아맘들과 가족 단위 고객들의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미 조기 완판된 1,128세대의 아파트 입주민 독점 수요와 단지 주변 5,000여 가구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주말∙주중 구분이 없이 사람들로 붐비는 상권 형성이 기대되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비했으며 향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더욱 큰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사업지 전면에 자리하는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의 풍부한 고정수요와 더불어 연간 40만 명에 달하는 행정기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관측되며 상권형성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키즈산업이 성장하면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에 입점을 확정한 키즈파크와 더불어 다양한 학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편리한 주차시설로 방문 편의성을 높여 키즈 관련 한의원, 키즈치과, 키즈미용실 등 입점을 원하는 업체의 문의가 꾸준하다”면서 “소비력이 높은 가족단위의 고객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키즈 관련 상가의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루원시티 유일 초품아 아파트로서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한 만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의 흡수가 기대되며 다양한 학원가가 형성 중에 있어 완성 시 상업시설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쓰리엠타워에서 공개 중으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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