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국내 유입된 지 1년이 훌쩍 넘었지만 그 여파가 끊이지 않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글로벌 팬데믹 상황으로 우리 일상은 큰 변화와 위기를 맞았다.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이 제약이 되면서 직장 또는 학교와 집을 오가는 단절된 생활로 코로나블루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 정서적 힐링이 중요해진 가운데 글로벌 에스테틱 빛채그룹(약손명가, 달리아스파, 여리한다이어트, 약손명가 코스메틱)이 고객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달리아스파 신용산역점을 오픈했다.
이에 대해 빛채그룹 가맹사업본부 김현욱 팀장은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신용산에 새로운 지점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비자들의 동선 효율성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고 퇴근 후 부담 없이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입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달리아스파는 42년 전통의 약손명가의 기본 테크닉을 집약한 약손테라피에 달리아스파만의 피부관리 노하우가 녹아 있는 20가지 수기 관리를 접목, 피부관리 및 웨딩케어에 중점을 둔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미 방송인,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등이 관리 받는 샵으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피부상태에 따른 맞춤 관리를 위해 피부측정기를 이용해 모공, 탄력, 주름, 색소침착 등 현재 피부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신체 컨디션을 고려한 맞춤 관리를 적용해 만족도를 높였다.
모든 관리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진행돼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심신 안정을 위한 아로마 관리도 이뤄진다.
레몬라임, 로즈마리, 버가못, 샌달우드, 일랑일랑, 레몬그라스, 로즈우드 등 총 12가지의 아로마 중 컨디션 및 본인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 가능하다.
약손명가의 피부관리 브랜드 달리아스파 신용산역점은 타 지점과 달리 빛채그룹의 다이어트 브랜드 여리한다이어트도 한 공간에 조성돼 있어 다양한 에스테틱 관리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김현욱 팀장은 “방문 고객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KTX 및 지하철 이용이 수월하도록 용산역과 신용산역의 중심에 달리아스파와 여리한다이어트를 동시에 선보이게 됐다”며 “달리아스파 신용산역점은 한남동, 동부이촌동 등의 용산 시민뿐만 아니라 강북의 상업지구 직장인들에게 뷰티테라피를 통해 맞춤형 피부관리, 웨딩케어를 제공하겠다” 며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환경에서 힐링을 제공하여 관리와 함께 활력을 높여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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