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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새해 첫 달 커플매니저 1~10위 소득 공개

가연, 새해 첫 달 커플매니저 1~10위 소득 공개


[파이낸셜뉴스] 가연이 새해 첫 달 커플매니저들의 소득 상위 10위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월 커플매니저 소득 1위는 1375만2260원였다. 2위 1148만5880원, 3위 831만8530원, 4위는 736만8520원이다. 5위는 605만9030원, 6위부터 9위는 각각 585만3330원, 578만5850원, 546만1530원, 516만4430원이고 10위는 497만8620원으로 집계됐다.

상위 10명이 500만~1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렸다. 특히 1월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상담 문의와 가입자 수가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새해가 되면서 미혼남녀 및 자녀 결혼에 대한 부모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가연 김영주 대표는 "소중한 만남과 성혼 결실을 위해 가연의 모든 커플매니저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결혼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연은 서울 역삼의 본사와 경인, 부산 등 전국 지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본사는 17층 건물 전관을 결혼정보 서비스에 특화했다. 직원들이 고객 성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더욱 프라이빗한 상담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