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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TV토론회, 박영선 최고 1분 시청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TV토론회, 박영선 최고 1분 시청률
박영선(왼쪽),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17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TV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TV토론을 마친 뒤 함께 손하트를 만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박영선 vs 우상호 토론회가 17일 방송됐다.

평균 시청률은 0.7% (TNMS, 유료가구) 였고 최고 1분 시청률 (0.9%)은 ‘코로나19 관련한 공약’ 주제에 대해 박영선 후보가 “병원 중심이 아닌 환자중심의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말 할 때 였다. 25만 명이 시청했다.


이틀 전 15일 첫 민주당 경선후보 TV토론으로 ‘MBC 100분토론’에서 진행한 ‘서울시장 당신의 선택’에서도 최고1분 시청률 (1.9%) 은 박영선 후보가 차지 했다.

박영선 후보가 “서울을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중심의 도시, 21분만에 내 삶의 모든 것이 해결되는 글로벌 디지털 경제 수도를 만들겠다”는 내용으로 모두 발언을 할 때 최고 1분 시청률을 차지 하며 57만명이 시청했다. 이날 토론회 평균 시청률은 1.5% (TNMS, 전국가구) 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