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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서세옥 화백 ‘금관문화훈장’

고 서세옥 화백 ‘금관문화훈장’
정부는 지난해 11월 29일 별세한 고 서세옥 화백(사진)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고 서세옥 화백은 전통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표작 '사람들' 등 수묵 추상 작업을 통해 한국화단을 이끌었으며, 해외에서 국제적 규모의 전시에 왕성하게 참여해 한국의 새로운 수묵 추상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