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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QP, 난소암 치료제 글로벌 임상3상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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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3상 환자 모집 중

OQP, 난소암 치료제 글로벌 임상3상 순항
OQP CI


[파이낸셜뉴스] OQP(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의 난소암 면역 항암제 ‘오레고보맙(Oregovomab)’의 글로벌 임상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OQP는 지난해 4·4분기에 미국 내 첫 환자 약물 투여를 시작한 지 3개월도 되지 않은 현재 미국 내 28개 장소가 오픈돼 환자 모집 중에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제약 기업들의 절반 이상이 임상시험 등 연구에 차질을 빚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OQP의 글로벌 임상3상은 환자 모집과 사이트 오픈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당초 일정과 비교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3상은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IQVIA와 17개국, 131개의 사이트에서 602명의 환자를 모집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6개의 병원에서도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OQP의 난소암 면역 항암제 오레고보맙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시작 승인을 받고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선정된 ‘고려대학교 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이하 K-MASTER사업단)'에서 연구를 시작한다.


K-MASTER사업단은 올해부터 ‘KM-21(BRCA 유전자 변이가 없는 백금 민감 재발성 난소·난관·원발성 복막암환자에서 파클리탁셀, 카보플라틴, 베바시주맵과 병용한 오레고보맙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임상 1/2상)'의 환자 등록을 시작한다. 연구목적은 오레고보맙의 안정성 및 내약성, 반응지속기간, 무진행 생존기간, 전체 생존기간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목표대상자 수는 50명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등에서 대상자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