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톱3 /사진=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파이낸셜뉴스] ‘싱어게인’ 톱(TOP)3가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다. JTBC ‘싱어게인’에서 TOP3를 차지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오는 23일 CBS 표준FM(98.1MHz)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으로, 방송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받고 있다. TOP3는 앞서 출연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입담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팬심을 자극한 바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과 매회 소름돋는 무대로 대중을 사로잡은 ‘싱어게인’ TOP3가 어떤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JTBC ‘싱어게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윤을 비롯해 정홍일, 이무진은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17일 ‘싱어게인’ TOP3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개설해 본격적인 활동 시작 알렸으며 음반부터 공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싱어게인’ TOP3가 출연하는 ‘싱어게인’ TOP10 서울 콘서트는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회 전석이 모두 매진되었으며 접속자 수가 몰려 예매 사이트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오는 23일 오전 7시 20분에 방송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