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해외 여행지의 메뉴를 밀키트로 선보이는 '미씽 더 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홍콩 대표 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홍콩편은 지난해 10월, 12월 태국편과 이탈리아편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글로벌 간편식 제품이다. 홍콩편 밀키트 5종은 △홍콩식 시리얼 새우 △어향가지 △회과육 △마라 탄탄면 △홍콩식 에그타르트로 구성됐다.
프레시지 상품개발센터장 구근모 이사는 "소비자들이 그간 집밥으로 경험할 수 없었던 이국적인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며 "미씽 더 시티가 세계의 모든 음식을 밀키트화 한다는 것을 목표로 시작한 글로벌 레스토랑 간편식(RMR) 프로젝트인 만큼 더욱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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