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티몬이 웹드라마를 통해 MZ(밀레니얼+Z세대)세대와의 접점을 넓힌다.
티몬은 자사의 주요 타임매장별 특징을 유쾌한 스토리로 녹여낸 웹드라마 '스위트 오피스'를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는 티몬의 적극 이용층인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타임커머스에 대한 관심과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티몬은 지난해 3·4분기까지의 기준으로 10대 소비자의 신규 가입이 3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젊은 연령층의 소비채널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티몬은 모바일 앱 외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20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한발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스위트 오피스’는 평화롭게 보이지만 예사롭지 않은 사무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에피소드에 가벼운 판타지적 상상력을 더한 작품이다.
등장인물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고백하면서 복잡하게 얽힌 인연을 티몬의 타임커머스 서비스와 함께 코믹하게 풀어냈다. 드라마 속 이야기 곳곳에서 티몬의 타임매장인 ‘100초어택’, ‘1212타임’, ‘타임어택’, ‘티몬블랙딜’에 대한 특징들을 확인할 수 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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