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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교통망과 굵직한 교통 호재 갖춘 … ‘현대 테라타워 영통’

- 편리한 출퇴근 및 원활한 물류이동 가능… 투자가치 UP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이슈되는 개발 호재는 ‘교통 호재’다. 교통 환경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교통망이 좋아지면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출퇴근 여건이 좋아진다. 이에 따라, 주거지 선정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비주거용 상품 역시 뛰어난 교통망과 교통 호재를 품은 곳이 단연 인기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직장인들의 입장에서는 출퇴근이 편리해져 좋고, 기업체 입장에서는 원활한 물류이동과 더불어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경기도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호재에 따라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고양시 덕양구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8억 6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에는 11억원에 거래됐다. 불과 한달여 만에 2억원 넘게 오른 것이다.

지식산업센터도 상황은 같다.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원흥 한일윈스타’는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이 가깝다. 여기에 향후 고양선 경전철, 신분당선 연장과 GTX-A노선 개통이 예정돼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단기간에 완판됐다.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현대 테라타워 광명’ 역시 바로 앞에 인천 2호선 독산연장선 우체국사거리역(예정)이 신설된다는 소식에 화제를 모으며 모든 호실이 팔렸다.

사통팔달 교통망과 굵직한 교통 호재 갖춘 … ‘현대 테라타워 영통’


이러한 가운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 호재가 예고된 수원시 영통구에서 최적의 입지를 갖춘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50번길 15에 위치한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이 인근에 있어 근로자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이 오는 2026년에 개통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접근도 용이해 기업의 업무 교류는 물론, 원활한 물류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비즈니스 활동 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삼성디지털시티’가 맞닿아있기 때문이다. ‘삼성디지털시티’에는 약 3만4,000여명의 근무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인근 다수의 기업체가 들어서 있어 업체간 교류가 용이하다. 또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워 일대에는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의 대기 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다.

기업체를 위한 맞춤 설계도 눈여겨볼 만 하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라이브오피스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 등 3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라이브오피스’는 지상 4층~지상 15층에, 소규모 기업 특화상품으로 조성되며, 다락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형’은 높은 층고(5.1m)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쾌적한 업무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저층부(지하 2층~지상 5층)에는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시스템을 적용한 ‘드라이브인’으로 조성해 효율적인 물류이동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4.5톤 화물엘리베이터 2대와 하역장도 설치할 예정이며, 주차도 법정대비 약 211%로 넉넉하게 제공된다.

함께 구성되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의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은 지역 최초로 ‘뉴트로’ 컨셉형으로 꾸며진다. ‘뉴트로’ 컨셉의 대표적인 사례는 최근 젊은층에 가장 각광 받고있는 지역인 성수동에서 볼 수 있다. 성수동은 노후 공장들이 공장형 카페 및 문화공간으로 변신함으로써 감성과 문화과 공존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탈바꿈됐다. 이처럼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들을 모티브로 꾸며진 ‘브루클린381’은 지역명소로 탈바꿈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브루클린381’은 ‘뉴트로’ 컨셉에 맞게 대형 앵커시설인 공장형 카페 및 키즈카페 도입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상가 활성화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형과 다락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기숙사는 총 310실중 298실을 전용 24㎡ 이하의 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입주민들의 주거 쾌적성을 확보하기 위해 단지 내 4층에는 옥상정원 등의 휴게공간과 피트니스실 등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