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까지 신청 가능ᆢ투자 2개사/보육기업 4개사 모집
㈜아이디어파트너스(이하 아이디어파트너스)가 농・축산 식품 바이오 스타트업 및 소셜벤처 기업들을 투자 및 발굴하는 '제1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투자 및 보육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대상은 2인 이상의 예비 또는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이며, 투자 2개사, 보육기업 4개사 총 6개사를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기획자 298호로 지정받은 아이디어파트너스는 농ㆍ축산 식품 바이오, 소셜벤처 및 사회적 경제, 뉴딜정책 분야의 잠재력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및 보육하여 글로벌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금번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발된 기업들은 4월부터 4개월 간 투자유치를 위한 교육부터 컨설팅, 제품 개발 및 시ㆍ양산을 위한 지원 등을 담은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에 성장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파이널 데모데이를 통한 실질적인 투자심사를 진행,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총 1억 원 규모의 아이디어파트너스의 직접적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된다.
아이디어파트너스 대표 김수환은 "새로운 먹거리 산업인 농ㆍ축산 식품 바이오 스타트업들과 사회적 가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주변의 소셜벤처 기업들의 지원과 투자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자체적인 배치 프로그램의 투자 규모와 지원을 늘려가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아이디어파트너스의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