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씨어터 /사진=롯데컬처웍스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가 2022년 대관 공고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관 공고 일정은 2022년 5월 11일부터 2023년 5월 기간이며 장르는 뮤지컬 한정이다.
대관 공고 일정에 맞춰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 '대관 안내' 페이지에 대관 신청서 및 공연 소개서 등 필요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샤롯데씨어터 관계자는"지난 해 공연업계 고비에도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좋은 공연들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은 앞으로도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극장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다양한 각도로 고민을 거듭할 예정이다. 공연과 무대를 사랑하는 관객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관심을 바란다" 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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