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실로코리아가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경사 및 소비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실로코리아가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의 일환이다.
언택트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늘어난 블루라이트 노출의 유해성을 알리고 소비자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자 기획됐다.
에실로코리아는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이 진행되는 한 달간 안경원에서 에실로와 니콘 안경렌즈의 누진렌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옵션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및 언택트 디지털 라이프 시대의 필수품 김서림 방지 클리너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블루라이트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시생활을 경험했으면 한다”며 “향후 소비자로 하여금 편한 눈으로 더 나은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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