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경쟁률 최고 16.09대 1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경쟁률 최고 16.09대 1

[파이낸셜뉴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도 안산시에 선보인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가 최고 16.09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지난 3~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674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7.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6.09대 1을 기록했다.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기반으로 대단지 프리미엄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춰 좋은 청약결과를 나타낸 것 같다”라며 “안산 대표 신흥주거타운의 개막은 물론 입주민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11일이며,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178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