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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출신' 연화, '물망초'로 새 모습 선사 예고

'국악인 출신' 연화, '물망초'로 새 모습 선사 예고
'국악인 출신' 가수 연화(蓮花)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소속사 (주)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2일 가수 연화 (蓮花)가 타이틀 '물망초'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연화 (蓮花)는 오는 8일 오후 3시 30분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윤경화쇼 가요중심 녹화 방송에서 새 음반 '2021 아름다운 선물'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가수 연화 (蓮花)는 새 앨범 첫 무대를 앞두고 "긴 생머리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여성미를 뽐낼 것이다"라며 "새로운 음반이 나와 활동할 시간은 빠듯하지만, 늘 시간을 쪼개어 퍼포먼스에서 보여줄 노래와 안무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첫 무대에서는 특별한 뭔가를 보여 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수 연화 (蓮花) 신곡 '물망초'는 현대적인 리듬과 드라마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특히 힘들었던 지난날은 잊고 누구나 쉽게 꿈꿔오던 추억대한 사랑의 그리움과 기억 속에 잊지 말아달라는 내용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특히 인기 작사가 장경수와 기타리스트 유태준, 강혁 그리고 '거짓말'의 김인효 작곡가가 참여했다. 또 핑클, 소찬휘, 젝스키스, 등을 키워낸 변성복 프로듀서가 새 음반의 기획부터 의상 스타일링 등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해 컴백에 힘을 보탰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주)쓰리나인종합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