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자연은 납작복숭아'
[파이낸셜뉴스] 웅진식품은 프리미엄 과일 납작복숭아를 담은 '자연은 납작복숭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럽에서 맛볼 수 있던 납작복숭아를 활용했다. 납작복숭아는 국내 복숭아와는 달리 납작한 형태로, 일반 복숭아보다 당도가 높고 수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은 자연에서 80일 동안 잘 자란 신선한 납작복숭아를 담아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340mL의 가벼운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 자연은 담당 전기성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새로운 맛이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호기심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납작복숭아를 활용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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