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에실로코리아는 최근 개인 시각 민감도 측정값을 설계에 반영한 ‘개인맞춤 최적화’ 최고급 프리미엄 누진렌즈 니콘 씨맥스 얼티밋(Seemax Ultimate)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니콘 씨맥스 얼티밋은 개인별 설계 매칭 시스템을 통해 4억개 이상의 설계 중 착용자의 최적 도수를 매칭해 제작된다.개인에게 최적화된 시야 제공을 위해 업계 최초로 ‘시각 민감도’ 앱을 선보였다. 해당 앱은 착용자의 시각 민감도, 시습관을 측정하고 이를 렌즈 설계에 적용한다. 이때 원거리근거리 시각 민감도 측정값, 과거 안경렌즈 착용 이력, 안구 움직임 등이 세밀하게 렌즈 설계에 반영된다.
니콘 고유한 광학 테크놀로지로 설계, 가공된 니콘 씨맥스 얼티밋은 8개축 수차필터 기술이 적용됐다. 사난시, 고도수 등 복합적인 전문 처방이 필요한 안경렌즈 처방에 최적화되어 모든 방향에서 예리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프레임 최적화 기술로 시야에 불필요한 요소들을 배제해 더욱 쾌적하고 맑은 시야를 누릴 수 있다. 니콘 최초로 양안시 튜닝 기술을 도입해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양안 도수 차이로 인한 불균형도 최소화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현대인의 다양한 일상 속의 다양한 니즈를 맞추기 위해 개인 시각 민감도 반영 등 나에게 최적화되어 맞춰진 프리미엄 렌즈가 필수”라며 “니콘 안경렌즈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접목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프리미엄 누진렌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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