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의 ‘냄새제로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 장면. 불스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이 지난 2월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남녀 운전자를 대상으로 ’봄맞이 차량관리 계획’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약 98%가 봄철을 맞이해 소모품 교체 및 세차, 엔진 점검 등 차량 관리를 계획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봄맞이 차량 관리 시, 가장 중점을 두고 관리하는 항목으로 응답자의 81%가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를 꼽았다. 70%는 엔진오일, 부동액 등 엔진 계통 점검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뒤이어 지난 겨울 눈과 염화칼슘으로 더럽혀진 차량 하부 세차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59%를 차지했다.
불스원에서 작년 1~3월 동안 판매된 에어컨·히터 필터 매출이 이전 분기 대비 43% 이상 증가 추세를 보여, 많은 운전자들이 봄철을 앞두고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를 시행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가 필요한 이유로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를 대비하기 위해서’가 52%로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주기적인 교체 시기가 도래해서’ 항목은 38%를 차지했다.
불스원 ‘냄새제로 에어컨·히터 필터’는 천연 탈취제로 널리 사용되는 제올라이트 혼합물을 차량용 필터에 적용한 제오-액티브 포뮬러가 자동차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활 악취 및 새 차 증후군 유발물질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고효율 원단을 사용해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10㎛ 크기의 미세먼지를 99% 이상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