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문화 >

소노펫클럽&리조트, 반려동물과 웰니스 봄나들이

소노펫클럽&리조트, 반려동물과 웰니스 봄나들이
소노펫 플레이그라운드 /사진=소노펫클럽&리조트

[파이낸셜뉴스] 소노펫클럽&리조트는 객실, 플레이그라운드, 카페 & 다이닝 공간인 ‘Thinking Dog’을 기본으로 뷰티, 스쿨, 동물병원까지 다양한 시설을 보유해 펫 호캉스에 최적화된 곳이다.

소노펫클럽&리조트는 새 봄을 맞아 반려동물과의 올해 첫 나들이에 함께 할 수 있는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반려견과 자연휴양림 트레킹을 할 수 있고, 반려견 행동 상담센터에서 무료 행동 상담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펫 정보를 홈페이지 등록하면 숙박권을 추첨 증정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반려견과 함께 두릉산 자연휴양림 트레킹이 가능해 졌다. 소노펫 비발디파크는 매주 일요일과 연휴 오전 9시에 ‘펫마스터&트레이너와 함께 하는 펫 동반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발디파크 내에 위치한 두릉산 자연휴양림 산책코스에서 진행되며 투숙객을 대상으로 보호자는 50명, 반려견은 20마리까지 선착순 예약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트레킹외에도 보물찾기 이벤트등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기상상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운영이 변경 될 수 있다.

트레킹으로 신체 건강을 챙겼다면 다음은 마음 건강을 다스릴 차례다. 소노펫 비발디파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한 올바른 반려문화를 만들기 위해 반려견 행동 상담센터를 무료로 상시 운영한다.

펫마스터, 반려동물 관련 지도, 행동교정, 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갖춘 펫마스터와 트레이너들이 반려견과 보호자간의 올바른 소통을 돕고, 고충을 상담해준다. 사전예약을 통해 트레이너와 일대일로 1시간 맞춤 상담이 진행되며 센터는 매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보호자는 2명까지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안전한 여행은 물론이고 반려동물 가정 생활에 필수적인 전해수기를 패키지 구매고객에게 증정한다. 전해수기는 수돗물을 전기 분해한 전해수를 이용해 살균, 살취, 세척에 효과적인 가전제품으로 반려견과 함께 머물며 발생할 수 있는 미생물을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씨가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를 통해 직접 가정에서 반려동물 물품 및 그릇을 소독하는 장면으로 관심이 높아졌다.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는 3월 중순 출시 예정인 소노펫 안심케어 패키지를 4월 29일까지 구매한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바우젠 전해수기 싱글타입 1대를 제공한다. (1실당 1대) 패키지는 펫객실, 띵킹독페어링메뉴 1세트, 전해수기로 이뤄져 있다.

반려동물이 있다면 소노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펫 정보를 입력하고 숙박권 증정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4월 30일까지 펫 이름, 종, 생년월일, 몸무게를 입력하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소노펫 비발디파크 펫 객실 1실, 소노캄 고양 펫 객실 1실을 제공한다.
정보입력 참여 전원에게는 띵킹독 아메리카노 1+1쿠폰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소노펫 비발디파크, 고양에는 천연잔디 반려동물 운동장 플레이그라운드가 있으며, 보호자 음식과 반려동물 전용 음식이 엮어진 페어링 메뉴를 제공하는 ‘Thinking Dog’ 카페&레스토랑을 운영중이다.

앞으로도 소노펫클럽&리조트는 반려동물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연간 테마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